아이폰4 사전 접수 시즌 1 마감, 정식 출시까지의 행보아이폰4 사전 접수 시즌 1 마감, 정식 출시까지의 행보

Posted at 2010. 8. 25. 14:34 | Posted in 아이폰, 아이패드
8월 18일 아이폰4 사전 접수가 시작되었고, 24~25일 사이에 인터넷 및 대리접 방문접수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KT에서는 사전 접수 "시즌 1"이 마감되었으며, 조만간 시즌 2가 시작된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시즌"이라는 것은, 인기 드라마나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던 표현이었습니다. 출시일을 차일피일 미루며 쩔쩔매던 와중에 시작된 1차 사전 접수로 인하여 순식간에 2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하고는 우쭐했는지, 유치한 단어를 써가며 유치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시즌"이라는 말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괜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20만 명 이상의 사전 가입자를 유치하고도 사전 가입을 더 받으려고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출시일 이후에는 '사전 접수'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정식 출시가 되었다면, 예약을 하고 기다리는 절차 없이 바로 구매가 가능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사전 접수는 출시일 이전에만 이루어질 것입니다.

KT가 그것을 악용하든 말든 간에, 아이폰4의 인기가 엄청난 것은 사실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아직 공급이 원활하지가 않습니다. 1차 출시국인 일본에서도 현재 약 2주 정도 기다려야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전 접수 시즌 1은 마감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아이폰4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들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정식 출시일 이전까지 "최대한" 사전 가입을 받고, 그 순서대로 공급하겠다는 것은, "먼저 구매 의사를 밝힌 고객에게 먼저 공급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또, 출시일 이전까지 최대한 사전 접수를 받고, 발송 차수를 부여하는 것은 "한 줄로 줄서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만일 사전 접수가 이대로 마감된다면, 사전 예약자 이후의 구매자들은 불안정한 공급에 의해 고생할 가능성이 다소 높다고 보여집니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며, 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단지 대리점 할당량대로 전국 각 대리점에 공급된다면, 특정 대리점에는 품절이 되고 다른 대리점에는 물량이 남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4 구입을 위하여 각 대리점을 전전하며 재고 여부를 확인해야 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출시일 이전의 예약자들에게는 접수만 하면 최대한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겠다는 의사 표명으로 보입니다.





무엇 하나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출시일도 결정되지 않았으며, 아이폰4와 관련된 요금제도 "확정"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요금제의 경우 사전 접수 당시 대략적으로 안내 하였지만, 상담원들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 공지하겠다"는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이 트위터를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KT 사장"의 지위에서 나올 수 있는 확실한 정보를 얻고자 트위터에 방문을 하고 있지만, 본인은 표 사장이 왜 트위터를 하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출시일 등 주요 정보에 관한 표 사장의 답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다.' 따위 밖에 없습니다. 사전 접수 본인 인증시 체크카드가 사용 가능하냐는 질문 따위에만 확실한 답변을 할 뿐입니다. 그 정도는 아무 114 상담원도 답해줄 수 있는 사항입니다.

표 사장의 트위터에서는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습니다. 애플과의 입장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밝힐 수 없는 것 잘 압니다. 출시 직전까지 모두 비밀에 부치는 애플의 정책만 아니었다면 트위터를 통해서 정보를 흘려줄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표 사장의 트위터 운영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따라서 본인은 지금까지 표 사장의 트위터에 단 한번도 방문해 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1차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아이폰4 런칭 행사 응모를 받았었습니다. 9월 1일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런칭 행사와 동시에, 또는 직후에 정식 발매를 시작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9월 1일에 발표될 런칭 행사 날짜 외의 다른 정보에는 크게 마음을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출시가 머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해보이며, 시간과 에너지가 남는다면 출시일에 대한 루머에 일희일비 하기 보다는 아이폰4 액세서리를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여러 번에 걸쳐 아이폰4 액세서리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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